박물관 에서

칸의 제국 몽골전에서....

쉰세대 2018. 7. 21. 13:35

용산 중앙박물관을 갈때마다 입구에 몽골전을 한다는 입간판이 있고

바같에 몽골의 주택 게르가 있고 양의 모형도 있는데

늘 그냥 지나치다 자세히 들여다보니 특별실에서. 전시를 하는데 날짜가 며칠 남지않았다.

1층특별전시실에가서 관람을 하기로 하고 안으로 들어가니 시니어들은 무료이다,


 

 

입구에 들어서니 몽골의 전통 공예품과 민속품 그리고 책자 등을 파는 기념품매점이 있다,


 

 


           몽골의 칸,

           징기스칸의 초상화.

           이렇게 넓은 평야도 부족해 다른나라를 침략해서 많은 전쟁을 일으키기도 했지만

          이 또한 인간이기에 병 앞에서는 나약할수 밖에 없었다.



 

 



 

 방송되고있는 영상에서 캡쳐한 몽골의 넓은평야,..

 

 

 

 


 

 


 

말의 재갈과 굴레 장식들..


 

 

 

 






징기스칸은 원거리무역에 관삼아 많았고 이슬람 상인들은 우대했기에

그때당시 이런 신화가 그려진 은제장식도 들어올수가 있었나보다.


이 그림이 이곳에 왜 있는지 이해가 안된다...










                                           

돌궐문화에서도 한자를 썼었나보다.

위 아래 글자모양이 다르다.

아랫글자는 한자가 확실한데 윗글자는 아닌것같다.













석가모니 옆에 아주 작은 부처님을 그려 천불이라고 불렀다.



윗그림을 확대한것...

작은 부처님 모습이 보인다.













         마두금,

몽골의 대표악기..

 


전시장 들어가기전 몽골의 전통집 게르와 모형 양들이 있었는데

맘이 급해서 전시장부터 먼저 들어갔다가 나오니 게르 에 문이 잠겨져있어 못 들어가봤다.

만보님 글을보니 게르 안에 여러가지 몽골의 공예품과 전시품들이 있었는데

못보고 온게 아쉽다.

난 항상 이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