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 상형청자 전을 바쁘게 보고 나오니 4시가 되었다.부지런히 걸어 건너편에 있는 특별 전시실로 갔다. 지하철 이촌역 국립 박물관 입구에 붙어있는 전시 홍보물, 용산 국립 박물관 광장에 서 있는 전시회 홍보판. 관람 표가 일반 성인은 18.000원이고 경로는 8.000원이다.인터넷으로 예매하면 활인 된다고 하는데 이미 인터넷 예매는 3월까지 마감되었다고 한다..이 박물관에 여러 번 왔지만 이렇게 높은 가격은 처음이다.비싼 만큼 좋은 작품들이 많이 있겠지. 하는 기대를 안고 입장하였다. 특별 전시실 입구, 30분마다 입장을 시키는데 한 번에 몇 사람 입장 시키는지 모르지만줄 선 사람들이 엄청 많다.16시 입장 가능이라는 팻말이 보인다.이런 정보를 모르고 무식하게 갔으니 관람할 수 있었지미리 정보를 알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