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옥상 농사 이야기를 올리다 보니나도 슬슬 싫증이 나고 별 다른 게 없어 안 올리려고 했는데습관적으로 옥상의 식물들 변화는 모습을 찍은 게 있어 올해 또 올리게 된다. 내 방 창문에 두었는데도 햇빛이 모자라는지 국화 잎이 넝쿨이 되고 수국이 꽃이 피지 않아옥상 장독대 옆에 올려두었다. 오이 잎이 무성하고 자세히 보면 오이 몇 개 달려있다.다음날 따서 반찬으로.... 고구마 순.비에 젖은 잎이 싱싱하다. 파란 박스에 심어진 "히카마""멕시코 감자"라고도 하고 "얌빈"이라고 한다.작년 남편과 함께 일본어 공부하시는 분이 텃밭에 심어 수확했다며한 덩어리 주더라며 가지고 왔는데 상당히 컸다. 옥상에 심어보라며 씨앗을 주셨다며 가지고 와서 심었다.싹이 엄청 가늘게 올라오더니 이제 제법 자랐다.올해 처음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