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885

일산 호수 공원 국화 축제..( 10월 5일,)

며칠 전 블친이신 노병님께서 고양 가을꽃 축제라는 글을 올리셨는데날짜가 10월 11일까지라고 하신다.사진을 보니 국화꽃이 많은 것 같은데 모두 화분에 심어져 있어축제 끝나면 철수할 것 같아 포기했다.월요일 연휴 마지막 날이라고 하니 갑자기 연휴 보내기가 아쉬워진다.나야 항상 휴일이지만 심리적으로 연휴 마지막날이라니 뭔가 허전하여 길을 나섰다. 김포공항 역에서 서해선으로 갈아타고 또 대곡역에서 3호선으로 환승하여정발산 역에서 하차하여 1번 출구로 나와 걸어갔다. 약 10분 이상을 걸어가니 호수 공원 표지석이 보인다.이곳에서 봄꽃 축제할 때 3번 왔었지만 그때는 자차로 이동하였으니 이곳은 생소하다. 넓은 잔디밭에서는 연휴 마지막을 즐기는 시민들이 삼삼오오 모여햇빛과 바람을 즐기고 있어 참 평화롭고 보기..

공원 이야기 2026.10.12

알록 달록 했던 백일홍은 시드는 중....( 9월 28일,)

지인이 백일 홍꽃이 예쁘게 핀 계양 아라온 사진을 보내준다.가고 싶어 검색을 하니 가는 길이 좀 복잡해서 포기했는데우연히 본 유튜브에서 아주 상세하게 가는 길을 올려놓았는데찾기가 쉬울 것 같다. 지하철 9호선을 타고 가다 김포 공항역에서 인천 공항행 지하철로 환승하여 계양역에서 하차했다.나는 가끔 인천 올 때 계양역에서 내려 인천 1호선으로 환승했기에계양역 건물은 처음 본다. 역 앞 길바닥에는 계양 아라온 가는 길이라는 표시가 되어있어헤멜일은 없겠다. 계양 아라온이라는 글과 함께 귤현대교가 있고옆에는 엘리베이터가 있다. 엘리베이터 옆에 멋진 나무 한그루.가까이 가서 보니 가짜 나무이다.속았네. 엘리베이터 문에 라는 문구가 적힌사진이 있는데 언제 한다는 게 없는 걸 보니 전에 한 축제 사진 인가보다..

공원 이야기 2026.10.08

우리 동네 맛집...양천옥.

우리 집에서 멀지 않은 등촌로에 양천옥이라는 설렁탕 전문 식당이 있다.외식이라면 별로 안 좋아하는 남편이9월 초 어느 날 양천옥으로 설렁탕 먹으러 가잔다.알고 보니 서울 페이가 좀 있는데 일정 기간이 지나니 소멸된다는 문자가 왔다고 한다.자기가 물건 살 일없으니까 이 식당에서 점심 먹자고 한다.나야 땡큐죠..우리 집에서 천천히 걸어 10분 거리의 양천옥 설렁탕.이 식당 개업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방문하여블로그에 소개한 적이 있다.그 이후로 가끔 식사하러 오기는 했지만 올릴 생각을 하지 않았다. 식당에 들어서면 왼쪽 주방의 유리창 너머로 육수가 펄펄 끓는 큰 솥이몇 개가 있어 입맛을 돋운다. 이 식당도 방송을 탔네.요즘은 방송 안 나온 식당 찾기가 더 어렵다. 전에 없던 키호스크가 설치되어 있다. ..

맛집 이야기 2026.10.04

울 동네 안양 천 코스모스 꽃과 용왕산 스카이 워크 구경오세요.

안양천 꽃밭에 캘리포니아 양귀비와 안개꽃이 진 이후 아무것도 심지 않고빈 땅을 그냥 두었기에 언제 무슨 꽃을 심으려나 하고 자주 발걸음을 하였다.작년에는 지금 해바라기가 피었는데올해는 태풍이나 홍수 지나가면 꽃을 심으려고 미루고 있는 모양이라고혼자 생각을 한다. 간간히 산수국이 피어있기도 하고 6월 말쯤 되니 꽃대를 모두 자르고 밭을 고르고 있다. 꽃대를 자른 자리에 씨앗이나 벌레가 있는지 비둘기 일가들이 모여파티를 하고 옆에는 자른 꽃대가 쌓여있는 걸 보니 자른 지 며칠 안 되었나 보다. 목수국이 피기 시작한다. 무궁화도 피었고 아직 뭘 심을지 결정을 안 했는지 빈터에 비둘기만 모여 땅을 헤집고 있다. 목수국이 변색이 되고 있다.올여름은 워낙 날씨가 더운 탓인지 일찍 지는 것 같다. 드디..

공원 이야기 2026.09.30

추어탕 택배로 받다.

몇 년 전 고향으로 시제 지내러 갔을 때사촌 동서가 추어탕을 밥상에 올려주는데 꼭 우리가 집에서 끓인 것처럼입맛에 맞아 모두들 맛있게 잘 먹었다.동서에게 물어보니 경남 산청의 식당에서 사 왔다고 한다.경상도 식 추어탕은 들깨가루를 넣지 않고 맑게 끓인다.요즘은 집에서 끓이려면 미꾸라지 구하기도 쉽지 않고 일이 너무 많으니 몇 년 동안 안 끓였다.고향에서 집에 오는 길에 산청으로 식당을 찾아가서 점심으로 먹고 포장도 해 왔다.그 이후 일 년에 한두 번씩 몇 년을 전화로 주문해서 택배로 받아먹고 있다. 며칠 전에 전화했더니 2일 만에 택배가 도착되었다. 함께 넣고 끓일 각종 채소들.이건 얼리지 않았다,삶아서 바로 보낸 것 같다. 밑간을 하고 약간 양념이 들어간 미꾸라지 삶은 육수.꽁꽁 얼려서 왔다. 함께 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