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 에서

허준 박물관..

쉰세대 2018. 9. 20. 18:16

 

며칠전에는 허준 공원을 다녀왔는데 오늘은 허준 공원과 가까운곳에 있는 허준 박물관으로 갔다

내가 공원으로 가는길과 박물관으로 들어가는곳이 달라 이렇게 가까운곳에 박물관이 있는줄 몰랐다,

 

박물관건물 외벽에 허준 축제가 10월12일~14일 까지 열린다는 현수막이걸려있다,

 

 

박물관입구...


 

 

 3층 승강기에 내리면 가장 가까운곳에 있는 내의원과 한의원 조감도.


 

궁궐내의원 미니어처 들...


 

 

 

 

 

 

 

 

 

 


 

인삼의 고혹적인 자태가 아주 매력적이고

인삼꽃도 정말 에쁘다,













이렇게 어린이 체험실이 있어 학생들과도 가면 좋을듯하다,




휴식실...

3층만 다녔는데도 시간이 꽤 오래걸린다,

잠시 앉아 쉬는데 마침 큰아들 전화가 와서 조용히 전화를 받을수있었다.
























약제를 가는 기구들..

약을 써는 작두는 못보았는데 내가 지나쳤는지 아님 전시가 되질 않았는지...

옛날 한약방에 가면 약을 잘게 써는 작두가 있었는데....




 
















그옛날 어려운 환경에서 사람들의 질병의 고통에서 해방시키기 위해 애쓰신 허준 선생님이 계셨기에

그당시 많은 사람들의 아품이 많이 해소되었을것이고

지금은 현대의학으로 모든 질병을 낫게하고 백세시대라고 말하지만

그래도 이곳저곳 아픈곳만 늘어나니 모든 사람들이 아픈고통없이 살수있었어면 좋겠다, 


모든것 하나하나에 워낙 상세하게 설명이 되어있어 내가 따로 설명을 할게 없어 편하다.ㅎ

박물관 은 이래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