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 에서

용산 중앙국립박물관 2층....2,

쉰세대 2018. 8. 2. 15:09


지난번 왔을때 다 보지못하고 간 이층의 나머지를 보기위해 다시 중앙박물관 이층을 찾았다.

이곳은 서예,그림.그리고 인쇄에 대해 전시된 곳이다.

문자의 아름다움 그리고 편리한 인쇄술 등등...

이곳을 관람하다보면 우리의 조상님들의 지혜도 보이고 솜씨도 보이고...






























섬세한 나전칠기앞에 오니 차마 발걸음이 떨어지지않는다.

하나하나 장인의 손길이 눈이 부시도록 아릅답고 정교하다.

 












옛날 나 어릴적 우리집 방에도 왼쪽에 있는것 비슷한게 있었다,

지난번 2층1 ....기증관에도 이와 비슷한게 있었다.



어머니를 추억하게 하는 바느질 도구들...





                              전시장 안쪽에 사랑채가 만들어져있다.


                                       선비들의 벗....

                                       문방사우..








한참을 관람하다보면 다리도 아프고 허리도 아픈데

편히 쉴수있는 공간도 이렇게 있다.








 

 

꽃과 나비가 그려진 나비 종류를 상세하게 설명을 해놓았다.

더 자세한 설명이 옆에 있어 편하고 정확해서 좋다,



 

 

 

                                      복사꽃과 할미새..

그림 제목과 같이 찍기는 했는데 제목이 한쪽에 지우쳐서 제대로 안 보인다,

 

                                                 복사꽃과 오리,


 

 

 

 


사진을 올리다보니 너무 많아 한꺼번에 올리니 힘이 든다.

그럼에도 많은 전시물 하나하나가 너무 귀한 유물들이라서

어느것 하나도 허투루 지나칠수가 없다,

찍을때도 시대별로 올릴때도 시대와 순서대로 올리려 했는데 순서가 바뀐것이 몇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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