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용산가족공원 갔을때 시간이 늦어
한글박물관을 관람 하지 못했다.
다시 용산가족공원 한글박물관 으로...
이렇게 휴식공간도 있다,
옛날 책들은 요즘의 반대로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읽어나갔다,
그리고 책내용은 위에서 아래로 읽어내려오고..
외래어를 한글로 번역해서 이렇게 사용했는데 지금 보니 재미있는 번역도 있다.
각국 인사말....
한글 박물관에와서 찬찬히 둘러보니 몰랐던 한글역사도 많이 알게되었고
세종대왕의 한글창시도 무척 고맙고 일부 벼슬아치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한글이 잘 전해지도록 노력하신 학자님들에게도 고마움이 생긴다.
우리가 한자를 공부를 했다면 얼마나 힘들었을까?ㅠㅠ
요즘 젊은 세대들의 변형되게 사용하는 한글을 보면 세종대왕님 께서 어떻게 생각하실까.
이렇게 멋지고 아름다운 한글을 잘 보존하여 오래오래 자긍심을 가지고 잘 지켰어면 좋겠다고 생각하면서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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