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 에서

핀란드 디자인,10.000 년...

쉰세대 2020. 3. 26. 13:40



 [ 2020 년 2 월 9 일 ]

이때만 해도 코로나 19가 떠돌기는 했지만 심각한 수준이 아니었고

날씨도 좋아 바람도 쏘일겸 중앙박불관에 무슨 전시회를 하나 하고

박물관을 찾았는데 특별전시실에서 핀란드 디자인10.000년 을 전시한다고 한다.

북유럽사람들은 추운지방이다 보니 집안에서 생활을 많이하기에

가구들이랑 특별한게 있나하고 들어갔다.


 

 

       들어가는 입구..

   2월 초순인데 기온도 따뜻하고 날씨도 좋아 하늘이 맑고 좋다.


 



 


 

    전시관에 입장을 하니 이곳에도 손소독제가 비치되어있다.


 

        입구 검색대..

  난 스마트폰만 들고있어니 왼쪽으로 입장.

  가방이 있는 사람은 검색대를 거쳐야하고 물이나 음료수와 음식은 가지고 들어갈수 없다.

 



 

 

         벽 가득 영상이 비추어지고 있다.







 

        어린이들 취향인 소품들...


 

 

        유리공예를 하는 영상도 방송되고...


 

 




 













         물지개..

      우리나라 5~60 년전에도 이런 물지개가 있었는데

      핀란드에도 똑 같은게 있다.



     고기잡이때 사용한 그물과 통발 이다.



     핀란드에는 눈이 많이 오는 지역이라 설피와 부츠와 나막신이 있다.

     부츠는 현재 우리들이 신는거와 같다.

     우리나라에도 이런 나막신이 있었는데...


              나무 스키도 있고








      완쪽 두번째 의자는 어린이용식탁 의자이다.



            나무로 만든 애기 그네...



















              북극의 신비,

    오로라 를 마지막 으로 핀란드전은 관람은 끝이 났다.







       이 나무 보온덮개도 이제는 벗었겠지..

내 생각에는 핀란드의 나라에서는 겨울이 길고 눈이 많이 오기때문에

집안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아 주부들의 예쁜 소품이 많이 있을것 같고

가구 디자인들도 특이한게 있을것같아 기대를 하고 들어갔는데 기대에 미치지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