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대 고려전 마지막 사진을 올린다.
관람을 제대로 할수가 없으니 사진으로 담아와 집에서 정리하면서 차근차근 보니
사진이 200장 가량이 된다,
그래도 담아오지 못한 사진도 많고 찍어도 촛점도 맞지않고 설명도 흐리고...
아쉬운 점이 많다.
그당시 직물을 금사와 은사로 짰다니 국력이 대단한것 같다.
거의 천년전 불상안에서 이런 옷들이 나왔다니...
모양도 하나 흐트러지지도 않았다,
모양이 정말 아름답고 예쁘고 멋있다,
포스터 속 병이라고 포스터와 비교 하며 찍었는데
포스터는 흐릿하게 나왔고 심지어 그 병이 아니다...ㅠ
무늬들이 섬세하고 앙징맞게 이쁘고..
마음에 드는 그림엽서를 한장씩 기념으로 가지고 가라고 진열 해두었다,
두장을 들고 어느것을 가지고 올까 하고 한참을 망서리다
고백하건데 두장을 들고왔다.
(양심이 불량했다고 지금 뉘우치고 있음)
장곡사 발원문 처럼 관람객들의 발원문을 적을수있는 두루마리 가 준비되어있고
많은 사람들이 소원을 적고 있었다.
정확한 정보를 위해 될수있는대로 설명과 같아 찍을려고 노력했다,
그러다 보니 초점이 안맞는 사진들이 많다,
그래도 어쩌랴...
내가 설명하는건 역부족이니까..
밖으로 나오니 어느듯 해가 지고 어두워져 이렇게 휘양하게 불을 밝히고있다.
들어간 시간이 오후 4시에 입장을 했는데 지금 시간이 7시가 넘었다.
세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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