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에 결혼 50주년이라고 아들들이 외갓집 식구들에게 식사 대접을 하고 싶어 청송 대명콘도를 2박 3일 예약을 했는데 코로나 때문에 6명 이상 모이지 말라는 당국의 지침에 따라 아까운 위약금을 물고 해약을 했는데 이제는 인원수 상관없이 모여도 된다고 하니 아들들이 다시 대명콘도 ( 소노벨 청송 )를 다시 예약을 했다. 식사 한끼하기위해 부산에서 , 창원에서 , 청송에서 올라오기보다 청송에서 다 모여 한가하게 이야기도 하고 즐기면 좋겠다며..... 서울 집에서 오전 6시 30분에 출발하여 휴게소에서 아침식사를 하고 좀 쉬고 지금 12시 20분에 청송군에 들어섰다 청송 안덕면에 있는 강 옆에는 절벽과 산세가 아주 우람하고 멋있다. 자동차 안에서 찍었는데도 제대로 찍혔다. 동생네 과수원에 가기 전에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