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식사 후 서귀포 구 버스터미널에서 282번을 타고 가다 동광 환승정류장에서 784-1번을 환승하여 생각하는 정원 정류장에서 하차를 하였다, 소요 시간 1시간 20분 정도.... 입장료가 좀 세다고 생각이 든다. 이때는 성인이 10.000원, 경로는 8.000원이었는데 지금은 인상이 되었는지 성인이 12.000원 , 경로가 10.000원이라고 한다. 근데 입장권을 끊을 때 식당에서 통 갈치구이나 갈치조림을 먹는 예약표를 사면 입장료는 무료이다. 생각하는 정원은 성범영 원장이 제주도에 반하여 서울에서 돈을 벌 때마다 제주에 황무지를 사들여 "세계 제일 분재 정원 ""생각하는 정원"을 탄생시켰다고 한다. 황무지를 사서 개간을 할 때에는 주위 사람들이 그를 미쳤다고 했단다. 지금으로부터 딱 30년 전인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