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전부터 무릎에 퇴행성 관절염 진찰을 받았는데 운동을 하며 잘 다니고 잘 살고있는데 이제 나이를 못 이기는지 더는 늦장을 못 부리게 되었다. 무릎 전문 정형외과를 세곳을 방문 했는데 두곳에서는 수술을 하라고 하고 한 곳에서는 시술을 권한다. 그런데 요즘 더 힘들어 수술결심을 하고 진행을 했다. 들어서니 안내 데스크가 있고 스타벅스 도 있다. 계단을 오르면 계단에서 음악과 계단 아래 불이 들어온다. 휴식 공간에 많은 책과 그랜드 피아노도 있다. 책은 많은 데 너무 높은 곳에 있는 책을 볼 수 가 없을 거 같다. 여기까지는 3주 전 첫 진찰 받으러 왔을 때 중간에 점심시간이 되어 기다리는 동안 병원 이곳저곳을 찍을 수가 있었다. 내가 배정 받은 방. 4인실이다. 삼성병원에서 첫 식사.. 밤 12시부터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