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항에서 일박을 하고
찾아간곳은 가까히 있는 수로부인 헌화공원..
그리고 해신당공원과 대금굴.
쉬엄쉬엄 다니기도 했지만 겨울여행이라 해가 짧아서 몇군데 못보고 아쉽게 끝이 났다..
수로부인헌화공원 입장권.
우린 시니어이니까 경노우대로 50%활인..
뒷면에 약간의 설명을 해놓았다,
산중턱까지 엘리베이트가 운행이 된다.
엘리베이트 정상에서 보니 먼산에 잔설이 눈에 들어온다.
걸어가는 길목에 웬 생뚱맞은 강아지 조형물이..
수로부인 동상을 천연석재로 현대적 으로 만들어져있다.
아침에는 역광이라서 얼굴이 안찍힌다,
바다의 용이 부인을 납치하여 바다로 들어가니 전 국민들이 큰소리를 지르고
막대기로 땅을 두드리니 용이 다시 부인을 돌려주었다는 전설이다.
장군,군인,부인.그리고 소년등이 부인을 구하기 위해 막대기로 땅을 두드리고
두손모아 기도하는 모습..
오징어 건조.
이번 여행에서 유일하게 같이 한컷..
이곳에서 은하열차라는 모노레일을 타고 약 6분정도 들어가서 동굴 관람을 하는데
가이드의 설명을 이어폰으로 들어면서 이동을 한다.
다른 동굴과는 달리 폭포도 있고 물이 엄청 많이 흐르고 수량도 풍부하고 물소리 또한 대단하다.
관람시간은 약 1시간 정도..
동굴이 살아있는 느낌이다..
강원도 특유의 너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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