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방방곡곡

노을공원 이야기..

쉰세대 2016. 10. 13. 10:42

 

 

 

 

 

 

 

멋진 메타스쿼아 길은 결혼을 앞둔 선남선녀들이 웨딩찰영하는 팀들이 상당히 많다..

한동안 야외찰영을 안하는것 같더니 다시 하는모양이네..

부디 부디 지금 그마음 변치말고 오래오래 행복하기를..ㅁ

 

무인 판매기에서 티켓을 카드나 현금으로 구매하고...

성인 왐복 3,000원, 어린이는 2.000원, 환승은 1.000원,

 환승은 이곳에서 하늘공원 입구까지 운행을 한다. 

 

이곳은 하늘공원보다 사람이 작아 맹꽁이차를 기다리지않고 탈수가 있다.

주로 캠핑장을 이용하는 사람이거나 골프를 치러온 사람들이 이용을 많이 한다.

이 맹꽁이차를 타고 노을공원까지 가는 기분이 상쾌하다..

 

 

 

가는길에 만난 토끼..

사람을 보고 반가운듯 도망도 가지않고 떠 가까이 닥아온다.

 

 

 

가는 방향을 알려주는것 같은 화살표 벤치..

사실 일방통행로라서 이화살표방향으로 맹꽁이차가 달린다..

 

 

이꽃은 무슨향이 나는거지?

호기심많은 두남정네가 확인을 하고..

근데 잘 모르겠단다.ㅎㅎ

 

 

 

 

 

 

 

가을을 대표하는 꽃들..

구절초도 있고 들국화도 있고 앙징맞은 열매도 있고..

 

 

 

초가정자에 박도 달려있고 구기자도 예쁜열매를 맺고..

가을의 정취가 ..

 

 

 

 

 

노을 공원에 곳곳에 조각들이 탐방객들을 반긴다..

 

 

 

어느듯 해가 서산으로 가까이 가고 .

그래도 하늘이 참 맑아서 기분이 좋다.

 

 

 

 

 

                                      노을 공원 이름과 걸맞게 하늘이 노을로 물들기 시작한다.

                                       이제 슬슬 내려가야지..

 

                                        내려와 뒤돌아보니 하늘공원올라가는 계단에 불빛이 멋지게 연출되고 있다..

 

아래 사진은 작년가을에 찍은 사진을 다시 올렸다.

대부분이 비슷한 사진이라 특이 한것이 없어 몇장 안찍었다.

 

 

 

 

 

 

 

 

 

하늘공원과 나란히 있는 노을공원..

이곳도 서울시 쓰레기매립지 였는데 아주 멋진 공원이 되어 시만의 휴식처가 되었다..

이곳은 골프장과 캠핑장으로 알려져 하늘공원보다 사람이 작아 조용하고 잔디와 나무그늘 그리고 정자들이 많아 애들을 데리고 오거나 휴식하긴 넘 좋다..

사진올릴게 아직있는데 핸폰으로 올리니까 더 올릴수 없단다.ㅜㅠ

컴퓨터 고치면 다시 더 올려야겠다..

                                               일욜 큰아들이 와서 컴퓨터를 고쳐주고 갔다..

                                        그래서 다시 사진 몇장을 더올렸다..

                                   

'대한민국 방방곡곡'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해안 여행..2  (0) 2017.01.05
동해안여행..  (0) 2017.01.04
메밀꽃 필무렵.. ,  (0) 2016.09.25
하늘공원 이야기..  (0) 2016.09.23
코스모스 축제..  (0) 2016.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