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1편에 올린후 다시 심심해서 미니홈피를 뒤져 이 사진들을 퍼왔다.
그래서 순서도 안맞고 글씨도 중간에 크게들어가기도 하고...
이 도안은 다른곳에서 스크랩을 해온것인데
이 무늬를 이용하여 가늘고 긴 목도리를 여러개 떴다.
봄날 얇은 원피스나 티셔츠에 여러번 감으면 예쁘다.
★ 쇼파 쿠션..★
★ 거실커튼 ★
전에 살든집 거실 커튼인데 이 집으로 이사를 오니 사이즈가 맞질않아 못쓰고 버렸다.
풀어서 새로 잘려고 시도를 해보니 엄두가 나지않고 허리때문에 오래 앉아있지를 못해서
포기했다,
★ 주방과 거실사이 커튼 ★
이건 아까워서 못 버리고 장농속에서 잠자고있다.
★ 레이스 만들기 도안 ★
어느 외국잡지에 있는 사진인데 너무 예뻐서 며느리들 떠 줄려고
스크렙은 해놓고 만들지는 않았다..
사진은 예쁜데 실제로 만들면 이렇게 안 예쁠것 같다.
아래 도안으로 앙고라실로 짠 목도리...
작은 질녀의 아들 용훈이 여름 티 셔츠.
미국에 사는 친구의 쌍둥이 손녀들의 모자,
애들을 안 본 상태에서 짐작으로 짜서 보냈더니 좀 큰것같다.
애들이 자라니까 작은것 보다는 괜찮다.
이 쌍둥이들이 올해 대학에 들어갔다.
모자를 뜨기위해 잡지에서 퍼온 사진...
큰 아들네가 이사를 한다기에 짰다,
며느리가 설치를 하고 홈피에 올려놓았기에 퍼 왔다.
사부인께서 한달동안 며느리 (당신 딸) 산후조리 하시느라 수고를 하셨기에 답례로 짜 드렸다.
내 쉐타를 짜서 털을 사서 달아봤다.
이건 이 사진만 덩그랗게 있는데 누구걸로 뭘 뜨는지 기억이 안난다.
작은 조카 머플러...
친정이모 팔순기념으로 짠 숄인데 마무리를 하고나니
마침 이종동생이 왔기에 모델을 시켜봤다.
이 숄은 1편에 있다.
직은아들집 현관과 거실사이에 낮은 책장이 있었는데
위에 이걸 덮어 두었다.
욕실앞 발메트...
한때 유행한 워머.
사촌동생의 딸을 위해 짠거다.
코트속에 하면 목에 바람이 들어가지않고 따뜻하다.
이 목도리 패턴은 맨 처음에 있다,
미니 홈피에 있는걸 그대로 옮겼더니 ...
나뭇잎 모양의 모도리...
이 모자는 어느잡지에서 본건데 예뻐서 하나 뜰려고 했는데 아직 못 뜨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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