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오후 걷기와 산책으로 목마 공원에서 안양천을 지나 마지막 종점이 파리 공원이다. 거의 매일 가다시피 하는 공원이지만 갈 때마다 새롭기도 하고 아이들 노는 모습을 의자에 앉아 보는 것도 재미있다. 꽃은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니지만 시간 맞춰 뿜는 분수도 시원하고 나무의 모습도 계절 따라 색 변 하는 모습도 즐길만하다. 가끔 이곳에서 소개를 했지만 소개하지 못한 것이 있기에 다시 또 소개를 한다. 목동 파리 공원은 목동 아파트 2~3단지와 5~6 단지 사이와 학원가의 빌딩으로 둘러 싸여있다. 위 사진은 목동 아파트 2~3단지 아파트 앞이다. 파란색은 공원 둘레를 걷는 우레탄 길이다. 주민을 위한 운동 기구들이 잘 갖추어져 있다. 어느 공원에 가도 이런 운동 기구가 다 갖추어져 있지만 이곳은 비가 와도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