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아침 식사 양이 많아 오늘 아침 식사 양을 절반으로 줄여 달라고 부탁했다. 어제의 절반으로 줄어든 음식. 어제의 절반을 줄였는데도 빵과 과일이 있어 맛있게 먹고 그래도 남겼다. 아침식사 후 택시 3대를 불러 3 사람씩 타고 치앙마이에서 유명한 식물원으로 갔다. 티켓을 사고 있는 질녀와 올케.. 식물원이 워낙 넓어 셔틀버스를 타고 다녀야 한단다. Q S B G는 "퀸 시리킷 보타닉 가든" 줄인 말.. 가이드처럼 말하는 질녀.. 질녀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를 잘하는데 한 달 반을지내면서 태국말도 쉬운 건 알아듣고 말해 우리가 편했다. 셔틀버스를 타고 가다 처음 세워 준 곳.. 이곳에서 캐노피 워크를 약 4~50분 정도를 걷고 와서 다시 셔틀버스를 타라고 한다. 철망 다리 아래 숲들이 보인다. 멀리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