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 6코스를 걷기로 했다. 올레 6코스는 우리가 묵고 있는 호텔이 아랑 조을 거리와 멀지 않은 곳이다. 올레길 6코스가 끝나는 지점이 아랑 조을 거리이다. 일단 버스를 타고 하례리에서 내려 그곳 에서 시작하여 정방폭포에서 끝내기로 했다. 하례리에서 버스에 내려 시작하며 시계를 보니 정각 10시이다. 올레길 6코스 시작점. 서귀포는 밀감밭이 많아 버스 타고 지나가면서 사진을 못 찍어 안달이 났는데 드디어 돌담을 배경을 넣고 밀감 사진을 찍을수가 있다..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어니 핸드폰에서는 색이 아주 선명한데 컴퓨터에 크게 넣으니 색이 흐리고 선명하지 않아 예쁘지 않다. 돌담 위에 다른 열매도 있는데 작고 예쁘다. 효돈천에는 물이 말라있다. 제주에는 빗물이 땅속으로 다 스며 들어가 비가 올때가 아니면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