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박물관 옥상 전망대 올라가면 광화문과 주변을 위에서 내려 다 보는 풍경도 색다르다는 지인의 말이 생각나서 고궁박물관에서 나와 지하철 타러 가다 그곳으로 갔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8층 옥상으로 먼저 올라갔다. 옥상 전망대에 올라가니 경복궁과 청와대가 발아래 보이고 북악산과 북한산 그리고 안왕산이 보인다. 역사박물관과 광화문 사이에 공사 중 문화재가 나와 공사를 중단하고 문화재 발굴을 하고 있다. 경복궁도 한눈에 들어온다. 항상 경복궁을 걸었는데 높은 곳에서 보니 색다른 느낌이다. 세종문화 회관 앞 새로 만들어진 광화문 광장숲이 보인다. 집으로 가기위해 지하철 타러 갈 때 저곳을 지나가야겠다. 옥상에서 내려와 4층으로 갔다. 우리나라 첫 자동차, " 시발, ( 始發 )" 1955년 8월에 생산이 시작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