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의 정원을 구경 후 옥상에서 실내로 들어가는 계단이 있어 들어갔다. 실내로 들어가니 3층이었다. 정채화의 옻칠작품. 작품 이름은 없고 옻칠기법의 설명만 있다. " 작은 조각들을 수없이 쪼개고 붙이고 칠하고 표면을 갈아내기를 반복한다. 마지막으로 화면에 은은한 광택을 주어 옻칠작품을 완성한다. 이하 생략 " 로 설명이 되어있다. 작가 , 정채화, 작품명, "서로 다른 시선." 옻칠재료기법. 일월오봉도를 연상이 된다. 글씨가 너무 작아 작가 이름이 안 보인다. 색채가 너무 은은하고 예쁘다. 작가 이름과 작품명을 좀 크게 쓰여있으면 좋았겠다. 찍을 때는 읽어봤지만 기억이 나지 않아 아무리 크게 확대를 해도 읽을 수가 없다. 2층으로 내려왔다. 고행 불... 부처님이 보리수나무 아래서 깨달음을 얻었다고 적혀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