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가파도를 가기로 했다,나는 2021년 가을과 2022년 봄에 갔다 왔어 가파도 이야기를 이곳에 올렸었다.남편은 마라도는 여러 번 갔다 왔는데가파도는 못 가보았다고 궁금해하기에 이번에 가기로 했다.오늘 아침에도 한라산이 제대로 보여다니기 좋을 것 같다. 오늘 아침 식사는 어제 제주 돌 문화 공원에서 먹고남은 빵을 가지고 내려와서 먹었다. 서귀포 등기소 정류장에 붙어 있는 제주 맛집 지도.이곳에서 500번 버스를 타고 운진항까지 가서 배를 탈 것이다.제주 월드컵 경기장을 지나고 있다. 마라도와 가파도를 가려면 이곳에서 표를 구매해야 한다.성수기가 아니어서 관광객이 많지 않다.표를 구매할 때 우리는 걸음이 빠르지 않으니 1시간 더 머물 수 있는 표를 부탁했다. 우리가 타고 가파도에 들어갈 블루레이 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