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칼 파티마대성당,
대성당의 성모님 알현을 위해 무릎으로 기어가는 신자들..
정성이 대단하다..교황님도 오셔서 기어가셨다는..
포르투칼 파티마 대성당의 전경..
3명의 어린목동앞에 성모 마리아가 나타나 죄의 회개와 로자리오의 기도를
권했다는 유례때문에 순례자들에게 알려지게된 파티마성지,
유리통속에 있는 돌은 서독과 동독사이에 장벽돌,
독일이 통일 되었을때 무너진 장벽돌을 이곳 포루투칼사람들이 가져다가 전시해놓은것,
장벽을 쌓을때 포르투칼사람들이 끌려가서 피땀을 흘린거라고 가져왔다고 ..
유럽의 최서단 당끝마을 "까보다로까"
이곳해안 절벽에서 대서양을 보다..
" 이곳에는 땅이 끝나고 바다가 시작되는곳"이라는 멋진 글이 새겨진탑..
북위 38도47분,서경 9도 30분,높이 140m라고 쓰여있다.
탑이 사진 한장에 들어오지않아서 위사진과 연결된것처럼 보이게 할려고 노력했는데
잘안된다..
모진 추위와 바람속에서도 야생화는 피고..
멀리 등대가 이쁘다..
태주강의 공주라고 불리는" 벨램의 탑"
1층은 19세기초 까지는 정치범들의 감옥으로 쓰여졌는데 물로 죄인을 고문했다고..
한때는 시청사로도 사용했다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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