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코 해변.
스페인 타리파에서 ferry 를 타고 모르코 땅인 탕헤르에 도착.
타리파에서 건너편으로 모르코가 보이고 배를타고 1시간40분 쯤 간것같다,
ferry 라도 빠른 이동을 위해 버스에 큰짐은 두고 작은 가방하나씩만 가지고 건너갔다,
물론 버스도 타리파에 두고..
호텔옆 바닷가 백사장에서 석양을 등지고 학생들이 축구를 하고 있다.
그리고 모르코는 북아프리카에 있고 무슬람을 믿고 ..
완전 중동처럼 생활한다.
고대도시인 페스..
미로처럼 좁고 복잡한 골목이라 길 잃을까봐 사진한장 찍을 여유조차없다.
이곳은 페스에 있는 사원입구같다..
유일하게 깨끗하고 넓은 집이다.
가죽염색공장.
티비에서 볼때처럼 알록달록한 물감이 가득하고 염색하는 사람들이 있을줄 알았는데
가이드 설명은 공사중이란다.
전에 와본사람말에 의하면 작업을하고 있음 냄새때문에 힘이든다고..
멀리 한사람이 염색을 하고있다.
왕릉입구에는 말을탄 근위병이 하루종일 모델이 되어 사진을 찍힌다.
초상권 침해는 아니겠지,
왕릉 바깥쪽에도 근위병이 모델...
같이간 일행과..
영묘내부에도 네 방향으로 근위병이 지키며 모델도 해주고..
이곳에는 현 모르코국왕 모하메트 6세의 아버지 하산2세와 할아버지 모하메트 5세의 묘와
그리고 삼촌의 묘가 안취되어 있다..
안과 밖 벽모자이크가 정말 예쁘다..
영묘에서 본 라바트 상징인 하산탑..
아직 공사중..
앞에 보이는 기둥들은 일년 365일이 같은날이 없다는 의미로360개 기둥이 같은것이 없다는..
모르코 왕궁입구..
이곳은 버스를 타고 한바퀴 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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