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에서 청소년을 위한 윈드오케스트라 공연을 한다고
관람 하러오라는 팜플렛을 준다.
난 청소년이 아니고 시니어 인데 했더니
상관없다고 ..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지만 그학부모와 구민을 위한 공연 이란다.
윈드 오케스트라 란 관악기와 타악기로만 구성이되어호흡과 바람을 불어 내는 소리로 연주하는 악기로만
구성이 되어있단다,
그래서 윈드 오케그트라 라고...
공연 팜플렛..
청소년 음악회인데 요즘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음악이 아니고
오히려 나에게 더 친숙한 음악들이다..
연습중인 악단들..
원래 사회자는 김예람씨인데 바뀌어서 이분이 사회를 봤는데
아나운서 정 누구라고 소개를 했는데 얼굴을 봐도 잘 모르겠고
이름도 기억이 나질않는다..
소프라노 김 민성의 그리운 금강산.
연세대 음악대학 성악과 수석졸업,
독일 뮌헨국립대학 최고연주자과정 오페라과 최연소 수석졸업등등...
쟁쟁한 실력파라고
프로그램에 소개되어있다..
테너 정재환의 이태리 민요 "오 솔레미오"를 열창중..
서울 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
이태리 국제콩쿨 "Isole Borromee"1등,
현, 성결대학교 겸임교수,
동영상을 길게 찍었더니 시간 초과가 되어 동영상을 올릴수가없다.
최종걸 악단장이자 지휘자 의 인사..
단국대학교 기악과를 수석졸업,
코리아 윈드 오케스트라창단 20주년 기념콘서트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성황리 개최.
현, 코리아윈드 오케스트라 지휘자 겸 단장.
현, 대한민국 색소폰협회 부회장 등 약력이 빵빵하다..
악단원들의 인사.
연령층이 상당히 다양하다.
최종걸 단장님의 색소폰 독주..
헤이 쥬드 ( HEY JUDE )
원래 이곡을 연주할때 뒷배경에 대부,타이타닉,문리버 (티파니에서 아침을 )
그리고 007,영화장면들이 나와야하는데
영상팀의 실수로 영상이 뜨지않아 다시 연주를 했다.
근데 연주시간이 무려 8분 40초가 되어 올릴수가없어 속상하다.
동영상 용량이 넘쳐 못올린 연주가 4개나 된다.
강민정 ,정재환 듀엣..
THE PHANTOM OF OPERA (오페라의 유령 )
10 월 어느 멋진 날에..
9 월의 마지막날에 미리 10 월 어느 멋진 날에 를 들었다.
이런 문화를 자주 접할수가 없어니
가을에 딱 맞는 음악회이고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어면 좋겠다.
정말 멋진 9월의 마지막 밤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