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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을 다녀와서...1

쉰세대 2017. 5. 20. 15:12

 

작은아들회사에서 5월 가정의달 행사의 일원으로 부모님들 효도관광보내는행사가있어 아들넘이 신청을 했는데 6대1의 경쟁에서 당첨이되었다고 전화가왔다..

여행지는 베트남 하롱베이 이라고..

몇년전에 갔다온곳이라 안간다고 했더니 모든준비를 다했어니 꼭 가야한다고..

근데 회사에서 보내준다기에 완전 회사가 경비를 다 부담 하는줄 알았는데 회사가 50% 아들이 50%..반띵이라네..

난 첫전화왔을때 물어보니 그렇다고해서 알았는데 아버지는 그러면 안가실거라고 비밀로하고있다.

 어버이날 식사할때 아들이 말하니 그럴줄알았어면 안간다고 한다..

이미 많이 늦었고 큰아들도 갔다온곳이라도 다녀오라고 거들고 해서 떠나기로 ..

공항에 도착하여보니 100쌍의 부모들인지라 모두 200 명이 모였다.

우리는 3 조로 배당되고.

이제 부터 여행시작...

 

회사에서 주관하는 행사라서인지 거하게 진행하고 회사 평사원 협의회에서 직원들이 같이가서 불편함없이 잘 다녀왔다..



회사직원들이 분주하게

준비를 하고 있다..

직원들이 같이 가니 한결 마음이 든든하다.


 하노이 공항에 도착하니 꽃목걸이를 걸어주며

격하게 반겨준다.

 가방에 걸어두고 식사하러...

가방도 호사를 하네..ㅎㅎ

 첫식사..

베트남의 전통음식...쌀국수와 만두  튀김등으로 맛나게 냠냠..

 공항면세구역에도 환영 프랭카드가 걸려있고..


 


 

 

 호안키엠 호수에 있는 사원..


 첫관광지..

하롱베이 시내에 있는 호안키엠 호수..




 하노이의 새로운 명물이라는 스트릿카를 타고

시내관광을 하면서 한컷..

 피로를 풀어주는 발마사지를 받으로 샾으로..


 

 저녁식사를 하러간 레스트랑 입구,

레스트랑이 어마무시하게 크고 분위기도 정말 좋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 식사를 할정도로 이곳에서는 유명한곳이라고 가이드가 입에 침이 마르도록 자랑을 한다..



통돼지도 굽고..


 식사전 회사직원과 평사원협의회의 직원들이 환영인사와 자기소개를 하고 있다.


회사직원중 아들 후배가 인삿말을 하고 있다..


 

 식사중 전통악기로 음악을 연주하는데 우리나라 민요 와 이곳 음악을 연주하여

분위기를 띄워준다,





이호텔은 한국사람 소유인데 남편의 고향친구 친척형님의것이란다.

전에 왔을때는 한국인 소유는 이 호텔만 있어 현지가이드가 일부러 버스를 이앞을 한바퀴 돌고 갈정도였는데

지금은 롯데호텔이 생겨서 약간 고전하는것같다고 한다.

이곳 하노이는 또 다른 유명 건물이있는데 경남기업의 성완종 이 지었다는 렌드마크 72 가있다.

 호텔객실내부..

침대위에도 회사에서 환영인사가 적힌 띠를 올려놓는 세심한 배려를 보여준다.


여기까지는 모바일로 작성해서 수정하는 모드로 올렸는데 올리는게 한계가있어 다올리지못해

지금부터는 컴퓨터로 올리려고 한다.


하롱베이 관광을 위해 배를 타고..


멀리 하롱베이의 섬들이 보이기 시작하고.

이 하롱베이는 베트남 홍보사진중에 제일 많이 등장하는곳..

그럴수밖에 없는게 유네스코 에 등재가 된곳이다..



파노라마로 찍어 내가 두군데 나오는걸 연출했다..



베트남 화폐 100.000동에 그려진 유명한 섬...

 




하롱베이 섬중에 유명한 키스섬을 배경으로..

시간이 지나 배가 살짝 옆으로 가니 뽀뽀하는 느낌이 없어 아쉽다.

선상에서 점심을 ...

씨푸드로 근사하게 한상을 받았다..ㅎㅎ 



하롱베이에 있는 송솟동굴...

옛날보다 조명장치도 잘해놓아서 사진찰영도 가능하다..


티톱섬 전망대에 오르기전 .....



티톱섬 전망대에서 ..

손바닥으로 눌러 섬을 내려앉혔다..ㅎㅎ

나의 능력이 대단혀..

전망대에서 내려오니 힘들고 지쳤는데

코코넛 과육으로 목을 추기고..

선상에서 회사직원들과...


저녁은 중국식인가보다..

일단 빈 접시라도 찍고..

5월에 생일을 맞이하는 부모님에게 생일 축하 깜짝파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