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문화센타ㅣ층에 전시실이 있다.
가끔 꽃꽂이,사진,난.그림등 전시를 하는데
오늘도 전시회를 하고 있다.
들어가보니 그림 을 전시하고. 있는데 특이 하게 색갈이 브라운 색이다.
그림 아랫쪽을 보니 by coffee 라고 써있다.
그러고 보니 물감 대신 커피로 그린 그림이다.
어찌나 그림이 섬세하게 묘사되어있어 감탄을 금할수가없다.
커피로 그린 그림,
우리가 매일 한두잔 마시는 커피로 이렇게 멋지고 섬세한 그림을 커피 한가지로 그렸다고 하니
감탄을 금할수가 없어네요,
흰색은 물감이 아니고 종이의 흰색 그대로 이라네,
마더 데레사 ,
수녀님의 인자한 표정에 나도 모르게 숙연해지고
감사한 마음이 생긴다.
아인 슈타인,
수염과 머리카락 한올한올 정말 사진보다 더 정밀하다,
마하트마 간디,
비폭력주의로 영국의 식민지였던 인도의 독립을 주도 했다,
화가님에게 허락을 구하고 찍었는데
찍다 보니 수업에 들어갈 시간이라서 몇장 못찍었는데 내려올때 더 찍어야지 했는데
수업 끝나고 나오니 철수하는중이다.
오늘이 마지막 날이었나보다.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