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연합뉴스 TV 소수서원이....

쉰세대 2016. 9. 17. 23:01

지난 8월 27일 청송에서 서울로 오는길에 들린 소수서원..

그곳에서 연합뉴스 방송팀을 만나 얼결에 인터뷰를 했다..

머리도 엉망이고 얼굴은 더욱 엉망이고 옷차림은 편한옷 그야 말로 괘죄죄..

오늘 방송을 보니 참으로 가관이다.

이제는 여행을 갈때는 칠보단장을 하고가야 할듯..ㅎㅎ

근데 인터뷰는 거의 10분 가량 했는데 편집을 해도 너무 많이 했다.

물론 적당한 내용이 아니었어니 그랬겠지만...

남편이 훨씬 많이 인터뷰를 하고 난 이한마디만 했는데 ...

그래도 소수서원 경치와 분위기가 좋으니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