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고 신기한...
한때 열심히 했던 사이월드의 홈피에 들어가니 신기하고 재미있었던
그림과 동영상이 있어 이곳으로 옮겨왔다.
열두사람일까요?
열세사람일까요?
지루하지만 10초 정도만 기다려 보세요...
이 사진은 지금의 나를 보는것 같다,
이 만큼 예쁘지는 않았지만 이럴때도 있었는데
순식간에 변해서 할멈이 되었다.ㅠㅠ
너 늙어 봤냐? 나 젊어봤다.ㅎㅎ
세상 열심히 걸레질 하는 인형...
나 이런 인형 갖고싶어..
오도리 헵번의 마지막 유언 이라고 한때 많이
떠돌아 다녔다.
참 좋은 글이다.
얼굴도 예쁘고 마음도 예쁜 이시대에 가장 유명했던 배우...
다시 보고싶어지네....
지페를 이불삼아 잠자는 고양이..
이 당시는 신사임당 지폐가 없고 세종대왕님 지폐가 가장 큰 액수...
요즘 만들었다면 당연히 신사임당 지폐를 이불삼아 잠을 청하겠지..ㅎㅎ
이 그림 제목이 불법 안마시술소...
위의 그림에서 하트와 러브를 찾어면 색맹탈출이라는 제목으로 올려져있었네요.
색맹탈출 보다 사랑이 이루워진다고 했음 더 좋았을걸...
" 기도 하는 모자"
바위가 물에 비추어지니 두손을 모으고 기도를 하는 모자상이 된다.
두눈을 감고 두손을 합장을 하고 너무 경건하게 기도를 하는 모습이
모든 소원이 다 이루워질것 같다.
이 사진을 보면 나도 경건한 마음이 된다.
어느분이 찍었는지 정말 잘 찍었다.
이 사진도 다른분의 미니홈피에서 퍼와서 나의 홈피에 있던것이다.
내가 착각을 아주 심하게 했다,
위 나비표본은 어느 지인이 직접 잡아 표본을 해서
내 이름을 쓰셔서 선물로 주신건데 태국에서 사온걸로 이곳에 올렸다.
그래서 수정을 했다.
이 표본을 주신분이 보셨다면 엄청 서운했을것 같다,ㅠㅠ
죄송합니다,
잘 보관할게요...
그러고 보니 이 나비 나이가 54살이다..
이게 진짜 태국나비..
위의 사진 나비표본은 생애처음 외국여행으로 태국갔을때(1993년 1월)
선물가게에서 구입한건데 다른 표본과 심하게 착각을 했다,
이렇게 진열장에 진열을 잘 해놓고 왜 엉뚱한소리를 했는지 모르겠다.ㅠㅠ
미국에 사는 친구의 지인분이 직접 은행에 가셔서 수집한 동전으로
만들어주신 귀한 선물이다.
이걸 주신분은 지금은 작고를 하셨지만 우리가 미국친구집 갈때마다 만나고
한국오셔서 우리집에도 머무시기도 하셨던 분이신데 몇년전에 운명을 달리하셨다.
미국의 각 주마다 그 주의 상징을 살려 Quarter( 25센트) 동전을 만들어
10년동안 발행을 했는데 다른 주 의 동전은 구하기가 어려워 지인분은 매일
은행으로 출근하다시피 하여 구입하셨다고 한다.
요즘은 미니홈피를 하지않어니까 가끔 홈피에 들어가서
사진을 옮겨온다.
그땐 참 열심히했는데.
언젠가는 이 블로그도 없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