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잠실 롯데타워 아쿠아리움 에서..

쉰세대 2018. 10. 11. 18:49

 

추석날 역귀성을 한 형님과 조카내외가 어머니를 뵙고 우리집으로 왔다,

점심후 조카내외가 형님을 모시고 잠실롯데 타워에 간다면서 우리도 동행하기를 권한다.

나와 남편도 안가봤기에 따라나섰다,

추석 당일이라 관광객이 없을줄 알았는데 관광객들이 인산인해이다,

.우리내외는 평소에 있는게 시간뿐이기에 휴일이나 주말에는 나들이를 안하는데

우리까지 보탰어니 사람이 많을수밖에....


 

먼저 아쿠아리움부터..

티켓을 구매하는 조카 뒷모습,



 

 

 

이곳에 왜 마야의 태양신이 있는지 ,

내가 보기엔 좀 생뚱맞다,...

이곳에 있을때는 나름 이유가 있겠지...



 머리위로 물고기들이 유유히 헤엄쳐서 다니는 해저터널..




수달에게 먹이를 주고있는 스텝.


 

 


수족관 안에서 추석이벤트를 하고 있다.

둥근달도 있고 걸개그림에 한가위 인삿말도 있고...


 

 

 

 

 

 

 

 

 

 



추석이라 설치해놓았던 걸개그림과 둥근달을 철거를 하고있다,

오늘이 추석이니 좀 더 두면 늦게 입장하는사람들도 보면 좋으련만...




물풀 인줄알았는데 해마의 일종이다,

적에게 살아남기위해 위장을 하는것 같다.













펭긴 가족들..



이곳 아쿠아리움은 생각보다 좀 빈약한 느낌이다,

어린이들은 몰라도 어른들은 추천하지는 못할것같다.